[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가 중·고교생 안보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전주향군에 따르면 21일 전북도도립여성 중·고등학교(교장 허진욱, 이하 중고교) 135명을 대상으로 23년도 전북향군이 도교육청과 협조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중·고교생 안보현장체험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견학과 병영식사, 군복체험 및 사격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안보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軍의 모습을 알리는 호국안보체험을 했다.
특히, 이러한 체험을 통해 우리 중·고등학생들에게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확고한 국가관 함양에 크게 일조했다.
허진욱 도립여성 중·고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軍에 대한 사랑의 마음과 학생들의 안보의식을 일깨워주는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고 기념품까지 준비한 전주·전북향군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