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가 제철제맛 과일맛선 5차 기획전을 개최한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전북농산물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으로 순창군 옥광밤(2kg)을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순창 옥광밤은 고지대에서 자라는 명품 토종밤이며 옥처럼 광이 난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반 밤에 비해 얇은 껍질과 단단한 과육을 가지고 있어 당도가 높아 겨울철 간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북 제철제맛 과일맛선 순창군 옥광밤(2kg) 기획전은 전북생생장터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500개 한정으로 35%할인된 가격(16,900원)으로 구매 할 수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판매도 확대 될 수 있도록 전북농산물 제철제맛 과일맛선 기획전 등 판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칭찬받는 전북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