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홍홍순)가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및 전사적지 견학을 실시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에 따르면 이번 안보현장견학 행사는 그간 여성회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는 행사였다고 8일 밝혔다.
행사는 해상국립공원인 한려수도에 위치한 남해, 산악국립공원인 금산(명승 제39호),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꼽히는 보리암(菩堤庵)과 보리암 아래 이성계가 기도를 했던 신은전, 2001년 3만평부지에 기반을 조성된 독일마을 일원을 탐방했다.
홍홍순 여성회장은 “안보견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고취 및 보훈의식 함양과 향군여성회 친목 향상에 큰 의미를 부여한 행사였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