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 덕진경찰서와 덕진소방서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현장 업무지원으로 행사장 질서 유지 및 방문객 안전·의료 서비스 기여로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은 8일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와 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를 방문해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장 교통·치안·질서 유지 및 방문객 안전과 의료 서비스 지원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주 덕진경찰서와 전주 덕진소방서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 제21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행사기간 동안 전문인력을 현장에 파견하여 현장 교통통제 및 질서 유지, 사고 위험요인 제거, 응급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여 관람객 불편을 해소하고, 사고 예방 및 현장 조치에 큰 기여를 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전주 덕진경찰서와 전주 덕진소방서의 업무 지원으로 관람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덕분에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지금처럼 힘써달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