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솔내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직접 보고·듣고·체험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에따르면 6일(수), 전주솔내고등학교(학교장 문형심) 120여명의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천안)과 용인(에버랜드)일원에서 `23년도 후반기 교교생 안보현장견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장의 노력으로 전주시재향군인회와 협업해 “건전한 청소년 상 정립”을 인식시키고 호국안보의 중요성을 체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김용덕 전주향군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 보훈의식을 함양하고 마지막 고교시절의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