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 의회(의장 김광수)가 11일 제346회 부안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 앞서 모범적인 의정 활동 공로를 인정받은 의원에 대한 상패 및 상장을 전수했다.
이날 부안군의회 박태수 의원과 이한수 의원이 활발한 의정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과 ’지방의 정봉 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먼저 박태수 의원은 사회 각 분야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공헌해 온 부문별 인물들을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는 ‘제10회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 주민행복지수 공헌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태수 의원은 “영광스러운 수상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해결책 마련에 힘쓰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이 적극적인 의정 활동으로 군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여 지방의정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한수 의원은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다시 한번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상패 및 상장을 전수한 부안군 의회 김광수 의장은 “이번 부안군 의회 의원들의 수상은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며, “2024년에도 의원님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선진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제346회 제2차 정례회에서 박태수 의원은 ‘부안군 대중교통 운영 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5분 발언, 이한수 의원은 ‘논 콩 전량 수매 등 지원대책’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