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 추진…기관장부터 솔선수범

전북개발공사,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 추진...기관장부터 솔선수범
▲사진*전북개발공사 청렴 다짐 릴레이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임직원 스스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기 위해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 운동을 추진한다.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 는 공사 임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 강화를 위해 5월 13일부터 최정호 사장을 시작으로 청렴 다짐 문구 작성해 인증 후 사내 게시판에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일회성이 아닌, 전 직원과의 소통과 공유로 청렴 인식을 제고하고 내부 청렴도를 높이고자 참여·실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공사 최정호 사장은 ‘청렴 다짐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사옥을 찾아주시는 내방객과 임직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주는 전현석 사옥 시설관리소장을 지명했다.

최정호 사장은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청렴회의에서 기관장 스스로 청렴을 강조하며, “직원들은 공정하고 객관적이며 엄정한 업무 추진으로 외부 고객으로부터 공사의 청렴하고 공정한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향후에도 현장 관계자와의 청렴 소통 간담회 지속추진과 함께 내부적으로 부패행위 대상 모의훈련실시 등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청렴 정책 추진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