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과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이창식)이 28일, 임실치즈농협 회의실에서 축산인 50여명에게 마술공연과 세무특강을 제공하는‘더(The) 해피컨설팅’을 실시했다.
‘더(The) 해피컨설팅’은 전북농협만의 유일한 사업으로,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를 맞아 축산인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행복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기획했으며, 2024년에는 경영(경제특강), 신바람(마술), 세무(세무컨설팅)로 구성해, 연 30회 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이창식 조합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이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