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전경애)이 간병인사용입원 특화 상품 ‘무배당 NH365일 간병인보험’이 2일 출시 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간병인사용입원일당의 보장일수를 365일까지 늘려 간병비용 보장 기간을 늘리고 간병인사용 입원지원비 담보를 통해 사용한 간병비용을 일부 돌려줌으로써 고객의 간병비용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가입연령을 최대 85세로 확대해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간병인사용입원일당 담보를 가입할 경우 농협손해보험에서 간병인을 지원해준다.
전북농협은 출시 첫날인 2일 약 570건 판매 되어 고령화시대 꼭 필요한 간병인 보험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 전경애 총국장은 “간병인보험은 나와 가족을 위한 필수 상품”이라며 “NH365일간병인보험에 가입해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나와 가족을 보호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