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골조공사 품질관리 “이상 없다”

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골조공사 품질관리 “이상 없다”

전북개발공사, 건설현장 골조공사 품질관리 “이상 없다”
▲사진*전북개발공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분양주택 건설공사 및 김제 도시재생뉴딜 중심거점시설 건립사업 골조공사와 관련 도내 외부전문기관을 통한 품질점검 결과 이상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지난 10일(목) 익산 부송4지구 B블록 공공분양주택 및 김제 도시재생뉴딜 중심거점시설 건립사업 골조공사와 관련해 외부전문기관 품질시험 실시 결과(9월 24일(화) ~ 9월 26일(목))를 통보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품질시험은 외부전문기관(국토교통부 품질검사전문기관 지정업체)을 통한 객관적인 품질시험 실시로, 추진 중인 건설현장의 골조공사 진행에 따라 구조체의 압축강도 및 철근 배근 상태를 조사해 “구조체의 안전성 및 품질의 균질성 등이 설계도서와 품질기준에 적법하게 시공” 되었음을 확인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외부전문기관 품질시험을 통해 건설중인 현장에 대해 안전성과 품질관리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음을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건설 품질과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