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제103회 어린이날 ‘이지콜’ 무료 운행!

전주시설공단, 제103회 어린이날 ‘이지콜’ 무료 운행!

전주시설공단, 제103회 어린이날 ‘이지콜’ 무료 운행!
▲사진*전주시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 ‘이지콜‘ 택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제103회 ‘어린이날’에 교통약자 이동 지원 차량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

공단에 따르면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 ‘어린이’는 물론 전 연령의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정의 날인 5월 15일에도 교통약자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지콜’을 무료로 운행할 예정이다.

공단은 교통약자 셔틀버스인 어울림 버스 4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특장차량 63대, 비휠체어 장애인 전용인 임차 택시 30대를 운행하고 있다.

이연상 이사장은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의 날(10월 2일) 등 지난해 총 1784건의 무료 운행 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