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춘향제 기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지역 알리미 역할‘톡톡’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춘향제 기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지역 알리미 역할‘톡톡’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춘향제 기간 폭넓은 교류와 협력...지역 알리미 역할‘톡톡'
▲사진*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영태 남원시의회 의장이 춘향제 기간 국내외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남원시의 위상 강화와 지역 발전을 위한 외연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김 의장은 4월 30일 자매도시인 중국 염성시 관계자들과 만나 무르익은 두 도시 간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5월 1일에는 광주 주재 중국 부총영사의 남원 방문에 맞춰 환영 간담회를 열고 양 지역 간 문화·경제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지난 3일에는 남원시와 서울 강서구의 우호교류 협약식에 참석해 양 지자체 간 협력과 상호 교류 확장성 확보 등 향후 지속가능한 환경조성에 대해 논의하며 우호관계 증진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했다. 

김영태 의장은 “남원시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도시들과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이 필수적이다”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남원시가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남원시의회는 앞서 2월과 4월에도 의회를 찾은 양산시의회 관계자 및 몽골 날라이흐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농업, 문화 교류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 

앞으로도 국내외 기관 및 도시들과의 우호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