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당선 감사 기자회견…전북이 대한민국의 중심…미래 주도 시대 건설 약속!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당선 감사 기자회견…전북이 대한민국의 중심…미래 주도 시대 건설 약속!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당선 감사 기자회견...전북이 대한민국의 중심...미래 주도 시대 건설 약속!
▲사진*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당 선대위,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모습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짜대한민국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5일 민생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민의 삶이 실제 나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선대위는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기회를 진심으로 감사하며, 전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 희망찬 미래를 주도하는 시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지난 3년 동안 내란과 폭정으로 고통받고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겪었던 전북 도민 여러분의 간절한 의지와 희망이 이루어낸 결과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이번 승리를 가능하게 해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및 첨단산업 육성, 새만금 RE 국가산단조성, 농생명산업 수도 육성, 금융특화도시 및 공공의대 신설 등 전북발전을 위한 7대 공약과 시군별 78개 공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택 위원장은 “이 힘을 전폭적으로 승화시켜서 전북 정치권이 도민들께 약속했던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짜임새 있게 노력하겠다. 견제 심리가 반영돼 목표에 못미쳤다면서 협력 체계로 정책협약 등 다야한 전북도민들과 접촉을 통해 도당이 도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인사와 관련 이 위원장은 “전북 연고 출신들이 대통령실에 들어가는데 역점을 두는 한편 균형 발전에 전북출신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장차관, 각부처 실무진들이 포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오는 12일 전북출신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만나 전북의 정책과 공약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북 정치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원택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해 권기봉, 송봉금, 진성스님, 최찬호, 이성윤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3차례 전북을 방문하고 도민들과 전북정치권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진심으로 공감한다면서 전북 발전을 위한 이같은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