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산하 공공기관, 2019년 하반기 인재 채용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1일 전북도가 2019년도 하반기 전라북도 산하 13개 공공기관에서 198명을 신규 채용하는 채용계획을 통합공고했다. 채용유형은 공개경쟁 185명, 경력경쟁 13명이며, 특히 장애인 제한경쟁으로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하반기 채용계획 통합공고는 지난해 마련한 전라북도 공공기관 직원 채용지침에 따라 시행되는…

전북도-쟝쑤성 새로운 25년 향한 힘찬 웅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중국 쟝쑤성 자매결연 25주년을 기념해 송하진 도지사의 쟝쑤성 공식 방문은 단순한 교류차원을 넘어 경제통상교류까지 실질적 협력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지사의 방문은 1회성 행사가 아닌 교류행사라는 인식과 서열 1위인 당서기를 비롯해 성장, 부성장 등 잇따라…

국회는 시민들의 도시공원 수호를 위해 연내 입법하라!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 이상 시간이 없다. 국회와 정부는 도시공원일몰 대응 연내 입법을 통해 도시공원을 지켜라!”고 전북환경연합이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환경연합은 “도시공원일몰제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도시공원일몰제는 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 이후 20년이 경과되면, 효력을 상실하게 되는 제도로 2020년 7월, 전국 1만 9천여개 도시공원이…

㈜명신, 지엠군산공장 인수 마무리 힘찬 새출발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명신이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이후 13개월 만에 드디어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명신에 따르면 6월 28일 지엠 측에 마지막 인수잔금을 치르고 등기이전 절차를 진행중이며, 7월부터 전기차 생산을 위한 공장 정비와 자체 완성차 플랫폼 개발을 위한…

전기(발전)사업 허가 권한 시·군으로 위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1,000kW이하의 발전사업 허가 권한을 시·군으로 위임한다. 전북도는 기존에 시·군으로 위임했던 전기(발전)사업 허가에 대한 100kW이하의 허가권한을 26일(수)부터 1,000kW이하로 확대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 정책으로 최근 전기(발전)사업허가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는 민원인들의 고충(행정처리 지연)을 해소하고 적극적 행정을 실천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