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안면, 창신비상 2023년 군민소통대화 종료

부안군 행안면, 창신비상 2023년 군민소통대화 종료
▲사진*권익현 부안군수, 2023년 군민소통대화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 행안면은 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함께 사회단체장 및 행안면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비상, 2023년 행안면 군민소통대화’ 를 마쳤다.

행사에 앞서 부안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김광호, 송정마을 김경기 새마을지도자, 전라북도 여성자원봉사회 최정숙 회장 및 서부조경건설 김상신 대표 등 4명이 부안군 근농장학기금 6백만원을 기탁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행사를 시작했다. 

이어 참석한 면민들은 임병길 행안면장으로부터 2023년 행안면의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22년 군정 주요성과 및 2023년 군정 운영방향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하여 올 한 해의 면정 및 군정 구상을 함께 들여다 볼 수 있었다.

특히, 권익현 군수는 ‘창신비상, 군민소통대화’ 시간에 면민들의 평소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질문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 순제경로당 등 경로당 2개소 및 주민행복 사업지 2개소를 직접 방문해 주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을 끝으로 2023년 군민소통대화는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