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익산송학 지안리즈 CCTV 전면 교체…

전북개발공사, 안전한 주거환경 위해 익산송학 지안리즈 CCTV 전면 교체...
▲사진*익산 송학지안리즈의 단지 내 CCTV 전면 교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익산 임대아파트 송학지안리즈의 단지 내 CCTV 전면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CCTV 교체는 전북경찰청과 협업해 임대아파트 범죄예방 진단 후 취약 요인별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맞춤형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7일 밝혔다.

‘익산송학 지안리즈 아파트’는 익산시 송학동에 위치한 2009년 3월 준공한 700세대 규모의 30년 국민임대주택으로, 주거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공사는 올 상반기 내 전주 임대아파트 평화지안리즈에도 CCTV 교체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CCTV 교체 설치·개선을 계기로 앞으로 송학지안리즈 아파트가 더욱 안전하고 범죄 없는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