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원장 박신종)이 5년 연속 디지털 인재 양성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거듭났다.
LX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국가인적자원 개발 컨소시엄사업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사이버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한 소통 노력도에 호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간정보 분야의 취업 준비생·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최신 디지털 기술과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 5000여 명의 사이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그 결과 ‘22년에는 채용예정자 교육과정을 통해 공간정보 산업 분야 전문 인력 30명을 양성하고 100% 취업률을 달성하는 한편, 협약기업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해 중소기업 직원 6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직무역량을 강화했다.
LX국토정보교육원 박신종 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첨단 산업·기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학습자 요구에 부응키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공간정보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요람으로 국가 공간정보산업이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