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1일 국립임실호국원에서 신규직원 22명과 함께 ‘1사 1묘역 가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날 장경민 본부장, 박병철 노조위원장 등 전북본부 임직원 3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현충탑 참배 후 태극기 꽂기, 묘역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은 입사 100일을 맞은 신규직원 22명이 함께해 순국선열의 공적을 추모하는 호국보훈의 의미를 더했다.
장경민 본부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새기고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신규직원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지역공동체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본부는 신규직원의 안정적인 조직 적응과 사기진작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은행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