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가 20일, 전북대학교 제106학생군사교육단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23-2차 대학생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에 따르면 지난 9일 전주대 학군사관후보생을 대상으로 22-1차 행사를 시작했으며, 20일 23-2차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용덕 회장은 “이번 행사는 3군본부가 위치한 계룡대 및 육군 군수업무의 메카인 육군종합보급창 견학을 통해 호국정신을 고취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에게 군 문화와 안보체험을 통해 호국정신과 안보의식을 고취시키고 초급장교로서 확고한 국가관 함양에 크게 기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