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국회 방문…2024년 국가예산 확보 위해 총력

이학수 정읍시장, 국회 방문…2024년 국가예산 확보 위해 총력

이학수 정읍시장, 국회 방문...2024년 국가예산 확보 위해 총력
▲사진*이학수 정읍시장, 국가예산 확보 위해 국회 방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이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주요 국회의원을 만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26일 국회를 찾아 국회 예결위원회의 서삼석 위원, 엄태영 위원과 상임위원회 위원 등을 면담해 각종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 확보를 위해 분주한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 시장은 숙원사업인 역전지구대 이전 건립사업(15억)을 건의하면서, 정읍역 광장을 시민과 관광객의 편익 증대와 시민화합·만남의 광장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또한, 정읍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첨단방사선연구소, 안전성평가연구소 등)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반려동물 의약품 R&BD 고도화사업(200억), 미래 방사선 강점기술 고도화 사업(344억), 반려동물 방사선의학 연구센터 구축사업(180억) 등 지속 가능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에도 국비지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학수 시장은 “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전북도‧지역 국회의원‧중앙부처 향우 인사들과의 협치와 소통을 통해 더 많은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