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는 전북119안전체험관에서 크리스마스 주말 연휴(12.23~24일)에 방문하는 체험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펼쳤다.
전북119안전체험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체험관을 방문하는 체험객들에게 따듯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체험관 직원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기념품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체험교관들은 “많은 사람들이 체험관을 방문해주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것에 보람을 느끼며, 감사의 표시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국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관의 역할에 더 큰 책임감을 가진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올해 약 12만 6천여명의 체험객들이 다녀갔으며, 현재 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체험 운영을 위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