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사)한국새농민회 전북도회(회장 이기성)는 26일 농협전북본부에서 생화원예를 활용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 장경민 NH농협손해보험 신임 부사장을 비롯한 도내 새농민회 임원 및 전북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화원예활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한 강의, 생화를 활용한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이기성 회장은 “생화는 심리적 안정 효과를 줄 뿐만 아니라 향기는 스트레스 완화 및 각성에 효과가 있다”며 “건강을 위해서라도 일상 속 생화 소비문화를 확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생화원예체험 활동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고, 집중력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오늘 받은 좋은 기운으로 내년에는 ‘더 칭찬받는 전북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