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민생 파탄부터 반성하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민생 파탄부터 반성하라”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민생 파탄부터 반성하라"
▲사진*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성명서를 통해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민생 파탄부터 반성하라”고 질타했다.

다음은 양경숙 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이틀 내내 김건희 특검법 반배와 야당 겁박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윤석열 지키기’의 선봉에 서서 민주주의에 대한 선전포고를 하는 것이다. 국민의 심판이 공포스러운 정부 여의 반응이 만들어 낸 비대위원장답다.

한 위원장은 윤석열 검사독재정권 그 자체이다. 한 위원장은 야당 탄압 수사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열을 올리더니,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사건에 대한 제대로 된 수사를 하자는 ‘김건희특검법’을 악법으로 호도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도탄에 빠진 국민의 삶에 대한 반성도 없이, 보수기득권 세력이 누려온 특권에 대한 참회도 없이, 민주 세력이 주축인 야당을 매도하며 윤석열 검사독재정권을 보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민주주의마저 역행하며 윤석열 내외를 지키려는 한 위원장의 행보는 참담하기까지 하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여는 역사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앞에 반민주·반민생·검사독재는 파멸의 길이 있을 뿐이다.  

아무리 더불어민주당을 공격하고 민주주의를 퇴행시키려 해도, 민주당은 더욱 강하게 검사독재정권에 맞설 것이다. 민주당은 국민을 무시하고 퇴행을 거듭하는 윤석열 정권에 맞서, 국민과 더불어 새로운 좋은 나라를 만드는 사회 대전환을 이룰 것을 다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