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4·10 총선 사전 투표가 5일과 6일 양일간 진행되는 가운데 전주시갑 무소속 방수형 후보가 명품도시 전주 완성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방수형 후보는 먼저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완성을 위한 두 가지 핵심 과제로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부모·아이 모두 행복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
더불어 방 후보는 예술영재육성 특화캠퍼스 유치, 스포츠 돌봄교실 확대 추진도 약속했다.
부모·아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성장과 발육과 지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지능형 창의 놀이시설을 확충하고 미취학 아동 대상 늘봄서비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여기에 육아휴직 급여 상한을 통해 인상 학무보들이 맘 놓고 자녀들을 키울 환경을 뿌리 내릴 방침이다 .
또한 방 후보는 남녀노소 건강 걱정 없는 의료인프라 구축도 제시했다 .
방 후보는 “당연한 전북 몫도 찾아 오지 못하는 지역 정치권에 그저 한 숨만 나올 뿐이다”며 “지난 21대 전북 정치권이 처리 못한 남원 공공의전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피력했다.
특히 그는 공공 의전원 설립을 시작으로 심야어린이병원 및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해 1 인가구 및 의료 취약층을 위한 병원 안심동행서비스 ’추진 등을 통해 의료 복지 수준을 한 차원 높일 복안이다 .
끝으로 방수형 후보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대응을 위한 핵심은 보육과 의료 질 제고를 위한 탄탄한 정책 마련이다”라며 “관계 정부부처 지원을 이끌어내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