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국민복지 증진위해 관내 복지관들과 ‘협약’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국민복지 증진위해 관내 복지관들과 ‘협약’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국민복지 증진위해 관내 복지관들과 ‘협약’
▲사진*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전주시 관내 사회복지관들과 MOU 체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전주시 관내 사회복지관들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적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는 4일 오전 평화동 선거사무실에서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초록우산 전북종합사회복지관, 전주종합사회복지관, 평화사회복지관,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등과 국민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관 정책 협약식을 갖고 주민 복지를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정책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 내 촘촘한 복지서비스 체계 확충과 신(新) 사회 문제 대응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령화 문제 대응을 통한 돌봄 선진국화, 시설 노후와 해결을 통한 안전한 복지서비스 환경 마련 등이다.

이날 양 후보와 참석한 복지관 관계자들은 촘촘한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 및 개선을 통한 지역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약속했다.

양정무 후보는 “지역민들이 행복한 전주를 위해 복지정책을 첫 정책 과제로 선정해 지역민들의 복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정책입안과 추진에 있어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하고 관련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민들이 행복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무 후보는 5일과 6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위한 사전투표를 앞두고 선거 유세전을 통해 “유권자 한표가 전주의 역사를 바꾼다”며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양 후보는 “책임 있는 최선의 선택이 되기 위해 무엇보다 후보자의 자질과 인품, 능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바르게 판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4년간 충실하게 지역사회의 민의를 대변할 뿐 아니라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후보자가 누구인지 현명한 선택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양정무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출근 인사 전에 모친과 함께 동서학동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