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독려…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독려…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독려...
▲사진*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 동서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서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양정무 국민의힘 전주갑 국회의원 후보가 5일과 6일 이틀간 열리는 4·10 제22대 총선 선거 사전투표 독려에 나섰다.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전주시 동서학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진행한 양정무 후보는 “전주 발전을 앞당겨 줄 수 있는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양 후보는 “수십년의 세월을 거치면서 타 시·도는 눈부시게 성장할 때 전주시는 제자리걸음도 아닌 후퇴를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이 마지막 전주 발전에 대한 골든타임이라는 말씀을 주민들께서 많이 주신다. 그 기대에 부흥해 힘 있게 전주의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정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양정무 후보는 “어떤 후보가 정말 전주 주민들의 삶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잘 준비돼 있고, 발전을 이끌지를 당이 아닌 정책과 공약 중심의 인물로 보는 선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전주시민들과 함께 전주를 건강·행복, 교육·문화,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로 반드시 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후보는 전주발전을 위해  5대분야 25개 주요 공약도 제시했다.

대표적으로 평화동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바이오산업 유치 △전라감영 성지화 △전북연고 프로야구 제11구단 창단 추진 △신생아 1인당 1억원 장려금 지급 △청소년 무상버스 지원 △전주교도소 신속이전 △전주-김천간 동서횡단 철도 유치 등 경제, 인프라, 문화·체육, 복지 등 지역개발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