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 제74주년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및 기념식 개최!

전주시재향군인회, 제74주년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및 기념식 개최!
▲사진*전주시재향군인회, 제74주년 6·25전쟁 참전 호국영웅 위로연 및 기념식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74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 행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주시재향군인회에 따르면 20일 완산구 소재 연가대연회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와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주년 6·25전쟁 참전유공자 위로연 행사 및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로연 행사는 전주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25참전 호국영웅을 대상으로 마련된 기념식에서 고령의 연로하신 참전유공자를 위해 전북헌병전우회(회장 임재원)의 교통 및 안전봉사, 향군여성회(회장 홍홍순)의 식사 봉사와 전주시재향군인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선물로 호국영웅들을 위로했다.  

김용덕 전주향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6.25전쟁이 발발한지 어느덧 74년이 되었고,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올바르게 교육하여 전쟁의 참상을 바로 알고 나라와 겨레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참전  호국영웅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