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공공임대아파트 사업계획승인 완료!

전북개발공사,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공공임대아파트 사업계획승인 완료!
▲사진*익산 부송4지구 A블록 공공임대아파트 조감도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가 익산 부송4지구 공동주택 부지에 추진하는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 건설공사의 주택건설 사업계획을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청으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익산 부송4지구 A블록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는 익산지역 주택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키 위해 총300세대(전용면적 59㎡), 지상20층 규모로 건립된다.

공공주택특별법에 따른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작년 12월 사업자((주)부강건설외3개사, 도내업체 100%)를 선정했으며, 임대아파트 건립을 위한 각종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7년 준공할 예정이다.

전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익산 부송4지구 민간참여 공공임대아파트는 인근에 대형마트, 영화관, 익산시 체육센터, 공원, 도서관, 학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등이 위치해 탁월한 정주여건과 함께 입주민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설계를 적용하고 엄격한 품질관리와 함께 관련 기관 및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객맞춤형 주거 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