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김제시 미래세대 정책연구회’ 착수 보고회 가져…

김제시의회, ‘김제시 미래세대 정책연구회’ 착수 보고회 가져…

김제시의회, '김제시 미래세대 정책연구회’ 착수 보고회 가져...
▲사진*김제시의회 미래세대 착수보고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의장 서백현)가 ‘김제시 미래세대 정책 연구’를 통해 김제시의 미래세대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선다.

김제시의회는 양운엽 대표 의원 외 7명(서백현, 오승경, 황배연, 주상현, 최승선, 문순자, 전수관)의 의원으로 구성된 정책연구단체를 비롯해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순규 교수를 초빙해‘김제시 미래세대 정책연구회’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김제시 미래세대 주요 현황과 정책연구회 연구계획을 청취하고 미래세대에 대한 정책대안 등을 논의했다.

양운엽 대표 의원은 “아동·청소년은 김제시의 미래로서 해당 연령대의 인구감소는 장기적으로 인구 소멸과 고령화 문제와도 연결된다”며, “김제시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지역사회에 정착하고 이주를 예방할 수 있는 적극적이고 세심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