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와 농협은행 삼천동지점(지점장 최은주)이 수능 수험생들을 위해 떡과 식혜를 전달했다.
농협전주시지부에 따르면 8일 전주해성고등학교(교장 성정세)를 방문해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를 전달하며 수험생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능을 앞둔 수험생을 대상으로 엿이나 초콜릿 대신 우리 쌀로 만든 떡과 식혜 등 건강한 간식을 전달하며 수험생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쌀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도 제고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통한 우리 쌀 소비촉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하양진 지부장은 “사고력 및 집중력 등 뇌기능 활성화 및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아침밥을 꼭 챙겨 먹기를 바란다”며, “몸에 좋은 쌀 간식을 먹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수험생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