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획득…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획득…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 획득...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
▲사진*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본관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재)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이은미, 이하 바이오진흥원)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관 유효기간 연장을 승인받아 2024년 12월부터 2년간 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바이오진흥원은 2021년 12월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처음 인증을 획득한 이후, 가족돌봄휴가 및 육아휴직 활성화 등 다양한 가족친화적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해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이번 가족친화인증 유효기간 연장은 바이오진흥원이 직원들의 행복과 직장문화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가족친화경영을 기반으로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진흥원은 이번 인증 연장을 계기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