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래 부안군의회의장, 2036 올림픽 유치기원 GBCH 챌린지 동참!

박병래 부안군의회의장, 2036 올림픽 유치기원 GBCH 챌린지 동참!

박병래 부안군의회의장, 2036 올림픽 유치기원 GBCH 챌린지 동참!
▲사진*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2036올림픽유치기원 챌린지 동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자치도 유치를 기원하는 ‘GBCH’챌린지에 동참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GBCH 챌린지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슬로건인 ‘Go Beyond, Create Harmony(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의 줄임말로, 전북도민에게 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림픽 유치 지지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14일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도내 주요기관장, 기업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박병래 의장은 동창옥 진안군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범도민 릴레이에 동참하게 됐다.

박병래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목표가 현실로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며, “전북자치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박병래 의장은 다음 GBCH 챌린지 응원 주자로 조상완 NH농협 부안군지부장과 송광복 부안수협조합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