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

김제시, 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

김제시, 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
▲사진*김제시청사 전경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8일 수도사업소 사무실을 시 본청에서 검산동으로 이전하고 오는 31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김제시는 지난 1월 9일 조직을 개편하면서 “김제시 상하수도과”를 “김제시 수도사업소”로 조직을 개편하고 이에 따른 사무실을 검산동 1052-6번지, 2층(국민건강보험공단김제지사 맞은편)으로 이전했다.

수도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배수지 송수관로 확장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상수도 및 하수도 업무를 추진한다.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사무실 이전 홍보를 위해 시 홈페이지, SNS, 새만금지평선소식지, 현수막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알렸다.

특히 상·하수도 요금고지서에도 사무실 이전 홍보 전단지를 동봉 발송해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혼선이 없도록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수도사업소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김제시민에게 최고의 행정서비스로 더욱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시민 중심의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