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지역 총회, 임명장 수여…본격 활동 돌입!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지역 총회, 임명장 수여…본격 활동 돌입!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전북지역 총회, 임명장 수여...본격 활동 돌입!
▲사진*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전북지역 총회, 각 분과 위원장 및 분권위원회 본부장 임명장 수여식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전북지역 총회가 지난 10일 각 분과 위원장 및 분권위원회 본부장 임명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전주시내 모처에서 가진 KDLC 전북지역 총회는 권익현 상임대표를 비롯해 한득수 공동대표, 김종철 정책위원장 등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과 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했다.

권익현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험난한 정국에도 불구, 국민들이 앞장서 어려운 난제들을 풀고 정치경제적 회복으로 가고 있다”며 ”지방이 살아야만 대한민국의 번영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모인 위원장들이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명장을 받은 각 분과 위원장들은 “지역균형 발전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할 초석이 될 수 있다”면서 “각자 맡겨진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행복한 지역과 나라를 건설하는데 주역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KDLC 전북지역은 총회는 올해 전북KDLC 전북지역 강화를 위해 연중 지역 순회 소통간담회를 비롯해 자치분권 정책토론회와 자치분권 교육연수 및 워크숍 등 지역균형 발전 모색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KDLC 전북지역은 지난 6일 총회를 통해 제6기 전북지역 운영위원회 구성과 함께 2025년 사업계획, 운영위 위임의 건을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