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시지부-전주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농협전주시지부-전주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농협전주시지부-전주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사진*농협전주시지부-전주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협전주시지부(지부장 하양진)가 전주시와 함께 고향사랑 기부 활성화와 쌀 소비촉진을 위해 17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아침밥 먹기 운동’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우리 전주 쌀의 우수성과 지역 쌀을 활용한 가공품 나눔으로 쌀 소비촉진 효과를 증대하고, 연말정산 소득공제에 큰 관심 층인 근로소득자를 직접 찾아가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하양진 지부장, 이욱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한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재개발원 교육생 등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물과 전주시 답례품으로 선정된 전주농협 현미 누릉지 등을 나눠주며 고향사랑 기부와 아침밥 먹기 동참을 호소했다. 

하양진 지부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 기부와 아침밥 먹기 운동에 함께해주시기 바란다”며, “농협전주시지부는 앞으로도 전주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전주시지부와 전주시는 지난해 9월 전주역, 12월 농촌진흥청과 국토정보공사 등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캠페인을 펼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