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ICC)(센터장 이덕진)와 인천대학교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센터장 강창묵)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학교 LINC3.0사업단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1일 오후 이덕진 센터장과 인천대 강창묵 미래자동차융합혁신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인프라와 정보 공유를 통한 산업 분야에 적합한 전문인재 양성 등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덕진 친환경미래모빌리티ICC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자동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분야 전문 인재양성과 지역을 넘어서는 산학협력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이뤄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모빌리티 산업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해 대학과 모빌리티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대학 간 연대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