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설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진안군의회, 설명절맞이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사진*진안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의장 김민규)가 지난 19일 우리 고유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하는 등 사랑나눔을 펼쳤다.

진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의회는 백운면 소재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흰마실과 상전면 소재의 가나안나눔터 공동생활가정을 방문해 시설 운영에 필요한 라면, 제철과일, 세제, 휴지 등 물품을 전달했다.

김민규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묵묵히 봉사하고 계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진안군의회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더욱더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의회는 코로나 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방문한 2개소 외에 진안 창조의 집 등 4개소에는 시설 관계자에게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