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 여성회가 6일 오전 향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3차 전주향군여성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전주향군여성회에 따르면 이번 정기총회는‘22년도 예산 결산,‘23년도 사업계획 등 안건을 가지고 제1부 호국안보교육, 제2부 의안심의, 제3부 여성회장 이·취임식 기념행사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부터 9년간 5·6·7대 여성회장으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친목과 봉사로 그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순자회장이 그 임무를 마치고, 제8대 회장으로 홍홍순여사가 취임했다.
홍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느 해 보다 그 이상의 여성회!”를 같이 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홍 신임회장은 사무국에서 준비한 최고급기능성 발열내의를 참석한 모든 대의원 과 내외귀빈께 선물하고, 전임회장단에게 공로패와 꽃다발로 그간의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홍 회장은 그동안 여성회 선임부회장으로 회장을 보좌하고 임원 및 회원간 교량적 역할을 중추적으로 수행했던 참된 향군의 여성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