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법인세 관련 세무조사 이제 두렵지 않다”
전주상공회의소가 15일 회원사의 효율적인 법인세 신고 및 세무조정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2년도 법인결산·세무조정실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세무그룹 에이블 대표 안병선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세무조정에 따른 소득처분 및 사후관리, 업무용승용차 관련비용의 세무처리시 유의할 사항, 부당행위계산부인과 가지급금 인정이자 실무 및 신고납부 업무 수행능력 제고를 위한 철저한 사례중심의 실무형 강의로 진행됐다.
윤방섭 회장은 “법인결산과 세무조정시 유의점, 세무조정계산서 작성요령 등 법인 기업의 결산과 세무조정에 따른 제반사항을 체계적으로 교육함으로써 법인결산시 법인세 세무조정의 명확한 이해와 실무능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