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선발시험의 선발 인원은 4개 직종에 221명으로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 167명이며, 그 밖에 교무실무사 5명, 교육복지사 4명, 특수교육지도사 45명 등이다고 4일 밝혔다.
원서제출은 오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사흘간 온라인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제출시스템(응시원서 제출)’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원서 제출이 어려운 응시자를 위한 ‘원서제출지원서비스’는 전북교육청 1층 행정자료실과 14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한다.
이후 오는 5월 13일(토) 1차 필기시험(소양평가)과 6월 17일(토) 2차 면접시험을 거쳐 6월 27일(화)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요건, 원서제출 방법 등 세부 사항 등을 전북교육청 누리집 ‘교육공무직원 채용 원서제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화정 노사협력과장은 “공정한 채용절차를 통해 교육 현장에 필요인력이 적기 충원될 수 있도록 교육공무직원 신규인력 선발 계획을 수립했다”며 “학생중심 미래교육을 지원할 우수한 인력 선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