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가 6일부터 14까지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주군의회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7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예산안 4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주요 사업장을 현장 방문 할 예정이다.
첫날인 6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무주군의회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이 ‘무주군 공공형 종합 실내놀이터 조성 촉구’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 했으며,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청취했다.
이해양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에서는 올해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을 심의하고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둔 회기”라며 “모쪼록 이번 추경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께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