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김정명 의원)들이 4일 2022회계연도의 꼼꼼한 결산검사를 위해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위원들은 청년이음전주, 종합경기장을 시작으로 전주소담스퀘어, 혁신도시 다목적 체육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를 방문, 사업 추진 성과와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전주시의회는 지난달 21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해 전주시 예산 집행의 타당성 및 효율성 등을 확인한다.
결산검사 위촉 위원은 대표위원에 전주시의회 김정명(행정위원회, 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을 비롯해 김성규(도시건설위원회, 효자2·3·4동) 전주시의원, 오평근 전 전북도의원, 송준상, 신계숙 전 전주시 국장, 김정중(세정세무회계사무소), 김동현(포도나무세무사무소) 세무사 등이다.
김정명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꼼꼼한 현장 점검을 바탕으로 결산 검사를 추진해 한정된 재원이 낭비 없이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