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 9년만에 전북최우수회 선정!

전주시재향군인회, 9년만에 전북최우수회 선정!

전주시재향군인회, 9년만에 전북최우수회 선정!
▲사진*전주향군, 2023년 업무성과분석 및 2024년 업무추진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재향군인회(회장 백상록)는 28일, 연가 대연회실에서 `23 업무성과분석 및 `24 업무추진회의 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추진회의는 전북도회 산하 14개 시·군 회장, 사무국장, 행정과장 등 50여명의 향군 임직원을 대상으로 호국안보교육, 각 부장·과장의 각 기능별 현안업무, 조직·안보·행정·예산 업무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23년도 전주시회는 전국사고회(2019 ~ 2021)의 불명예를 떨쳐내고 9년만에 명실상부한 전라북도최우수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김용덕 전주향군회장은 그 동안 전주시회를 위해 같이 일한 임직원 및 1만1,068명의 전주 회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2024년도에는 정부포상과 함께 “나는 자랑스런 전주시재향군인회 회원입니다라고 외칠 수 있도록 일보전진하는 갑진년 청룡의 해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