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지방도 707호선(서외~신흥) 2차선 개량 사업 추진!

부안군, 지방도 707호선(서외~신흥) 2차선 개량 사업 추진!

부안군, 지방도 707호선(서외~신흥) 2차선 개량 사업 추진!
▲사진*부안군, 지방도 707호선(서외~신흥) 2차선 개량 사업 위치도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지방도 707호 서외~신흥 도로시설개량 1.6km 구간을 총사업비 79억원 (도비)을 투입해 2025년 3월 착공 할 방침이다.

부안군에 따르면 개량 사업은 2028년 12월 까지 완료할 계획으로서 2월 부터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서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을 2월 부터 할 예정이다고 4일 밝혔다.

군은 부안읍에서 부안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지방도 707호 도로시설 선형개량과 편측  보도설치로 교통사고 사전예방과 지역주민 및 탐방객 접근성 향상으로 안전한 보행환경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북자치도에서 지난 2023년 3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행정절차 및 관계기관 협의 완료로 이달부터 편입토지 보상과 오는 3월 사업에 착공해 오는 2028년 12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1.6km 도로선형 개량과 차선폭 3.5m, 편측인도 2m 신설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 교통편익 증진과 보행환경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북자치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 지방도 707호(서외~신흥) 2차선 도로시설 개량사업은 부안읍과 부안스포츠파크 연결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시설이 빠른 기간내 완료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도로공항철도과)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