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2024년 전북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 수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2024년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해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 제출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시행계획은 지난 6일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해 확정했으며, 특별자치 실현과 생명경제 글로벌 중심지 도약을 목표로 한다고 15일 밝혔다. 시행계획은 2023∼2027년까지 지방시대 및 초광역권발전 종합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지난 1월 31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이정현 부위원장의 참석하에 ‘지방시대, 전북특별자치도민 의견을 듣다’ 의견청취 행사를 개최해 전문가, 도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지방시대 시행계획에는 2024년 중앙부처 재정지원 사업, 도 중점사업, 대통령 지역공약(전북) 등이 포함됐고, 특별자치도 특례발굴, 교육발전특구, 기회발전특구,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등 총 200여개의 과제로 구성됐다. 초광역권발전 시행계획은 생명산업벨트, 전환산업벨트, 동서협력벨트의 구상을 강화하기 위한 10개의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동서협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구축 사업에는 국비 1,467억원을 투입해 조성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민선식 정책기획관은 “전북특별자치도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각 부처와 소통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전북의 지방시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주시, 튼실한 복지안전망 구축·탄소중립 전환 ‘집중’…복지·환경 분야 6대 추진전략 제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올해 모든 시민이 일상에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시설을 대거 확충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촘촘하게 돌보는 등 복지안전망을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미래 세대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탄소중립 전환 전략 및 온실가스감축 방안을 마련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나가갈 계획이다.  김용삼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15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브리핑을 통해 ‘튼실한 복지안전망 구축, 내일을 위한 탄소중립 전환’을 비전으로 한 복지·환경 분야 6대 추진전략을 제시했다.  6대 추진전략은 △신바람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한 복지안전망 강화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인복지 추진 △장애인 보통 삶을 위한 생애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여성 권리·가족 역량 강화 및 행복한 아동복지 실현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하는 전주생태동물원 등이다. 먼저 시는 빈틈없고 튼실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및 네이버와 협약을 통해 초거대 AI를 활용한 위기가구 관리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신뢰성 및 안정성을 확보된 이후 본격적인 관리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새로운 복지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장년층 맞춤형 일상돌봄서비스 등 서비스를 고도화해 사회적 약자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시는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인복지 구현을 위해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노인 의료-돌봄 시범사업을 통해 75세 이상 고위험 돌봄 어르신에게 △저소득 거동 불편 노인의 의료접근성을 강화하는 어르신 병원동행 사업 △방문 의료지원 등 의료와 요양, 생활 지원, 주거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보다 1100여 명이 늘어난 1만4197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양적·질적 확대를 도모하고, 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인여가시설 활성화를 이뤄내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로 했다. 장애인 복지 분야의 경우, 시는 모든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에서 ‘보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영아부터 노인까지 모든 연령층에 양질의 재활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와 전북권역재활병원 연계 건립을 추진한다.  올 하반기에는 재활체육·평생교육·자립생활 및 가족 지원 등 한 공간에서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체육·복지 통합형 전주 장애인체육복지센터도 착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는 장애인의 유형별 일자리 발굴·취업 연계, 교육 및 상담 등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제공하고, 장애인의 자립 주거결정권 강화를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와 함께 시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 인턴십 과정, 창업컨설팅 등 여성 취·창업 지원을 강화하고, 폭력피해 여성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또, 한부모가족 등 취약가족의 가족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온가족보듬사업을 추진하고, 국적취득교육·한국어교육·통번역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사업에도 집중키로 했다. 아동복지 분야의 경우 시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지역에서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통합정보시스템을 마련하고, 온종일 돌봄 제공을 위해 돌봄시설의 연장 운영 확대 및 24시간 어린이집 운영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보육환경을 조성한다. 또, 전주만의 특색 있는 거점형 대형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아동이 행복한 복지 환경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시는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등 미래를 위한 준비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들의 일상에서 탄소중립이 실현되고,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위기에 실질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한 ‘전주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전주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등 실행력 높은 지역 맞춤형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오는 9월로 예정된 탄소중립도시 공모 사업에도 도전한다. 동시에 시는 온실가스감축과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촉진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설치 지원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시설 확대 조기폐차 지원 등 시민 생활과 밀착한 사업에 집중한다.  구체적으로 시민 에너지비용 절감과 친환경에너지 전환을 위해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일반주택 429가구와 공동주택 10동 등에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설치를 지원하고, 전기자동차 지원사업에 333억 원을 투입해 전기자동차 2563대(승용 1875대, 화물 688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이용 시민의 충전 편익을 위해 충전시설도 점차 늘려가기로 했다. 시는 대기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첨단 드론 장비를 활용한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 추적 및 실시간 모니터링에 이어, 공업지역 환경오염 행위의 자발적 감시·단속을 위한 민간환경감시단 운영과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에 대한 선제적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끝으로 시는 동물원의 종 보전 기능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올해 1월 준공을 완료한 천연기념물 보존관에 영구장애를 입은 천연기념물 맹금류의 입식을 추진한다.  또, 지난해 전면 개·보수 공사에 들어갔던 드림랜드 놀이시설을 관광진흥법상의 안전성 검사를 마친 후 오는 3월 재개장하고, 동물원 남문 인근에 신규 편의시설 설치를 추진해 도심 속 유휴공간으로서 더욱 활기차고 편리한 동물원을 만들어나간다는 구상이다. 김용삼 시 복지환경국장은 “복지와 환경은 시민들의 삶의 근간이 되는 중요한 분야로서 더 튼실한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누구나 일상에서 복지혜택을 누리고,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올해 전북 농촌유학 126명…전년 대비 50% 증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올해 총 126명의 타지역 학생이 전북 농촌유학에 참여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 이하 전북교육청)은 2024학년도 전북 농촌유학생 모집 및 배정 결과 최종 126명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22년 27명, 2023년 84명에 이어 3년 연속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이다.  농촌유학 운영학교도 2022년 4개 시·군 6개 학교, 2023년 8개 시·군 18개 학교에서 2024년에는 11개 시·군 24개 학교로 늘어나게 됐다. 전북교육청은 지난해 12월부터 유학생을 모집한 결과 117명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지자체와 협력해 농촌유학 운영학교 주변 116개소 거주시설 방문 및 면담을 거쳐 79명을 신규 농촌유학생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예비유학생’ 제도를 통해 이미 전북 농촌유학센터로 전학 온 학생 2명도 농촌유학생으로 지정, 유학경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79명, 경기 32명, 인천 3명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2명, 대전 2명, 광주 7명, 경남 1명 등이다. 유형별로는 가족체류형 101명, 유학센터형 25명이다.  올해부터는 농촌유학 모집 시기를 연 2회로 확대해 2학기에 한 차례 더 유학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북 농촌유학의 특징인 학교별 특색프로그램 지원도 확대한다. 그동안 학교당 1,000만원 지원하던 특색프로그램 운영비를 올해부터는 1,200만원으로 증액, 유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하고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은 “전북 농촌유학에 대한 유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면서 전국적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며 “지자체와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거주시설을 확보하고, 학교별 특색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내실있는 전북농촌유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유학생’제도란 모집기간이 아닌 시기에 전학 온 학생을 ‘예비유학생’으로 지정했다가 다음 학기부터 농촌유학생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전주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이사 당선!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이사겸 전주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이 제25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주상공회의소는 15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회의실에서 제2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제25대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에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이사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김정태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지역경제를 대표하는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해 주신 상공인 모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라 전주상의도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와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경제·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각종 정보와 지식을 회원들에게 공유시키겠다”고 덧붙였다. 김정태 회장은 남원 출신으로 전주대학교 행정학 박사, 전북대학교 기성회 회장,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 전주상공회의소 감사·부회장·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김정태 제25대 신임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027년 2월 20일까지 3년이다. 

정읍시, 2024년도 농어촌소득사업 융자 지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2024년도 농어촌소득사업지원(구 주민소득지원기금) 융자금 지원 신청을 오는 29일까지 신청받는다.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자립 기반 구축을 위해 새롭게 개편됐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2년 이상 정읍에 거주하고 있는 농·축·어업인이며, 지원 대상사업은 생산소득사업, 생산기반조성, 농촌관광휴양사업 등이다. 융자한도는 기존 3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증액됐고, 상환기간은 2년 거치 후 5년 균분 상환으로 조정했다.  또한 융자금의 이율이 연 2%에서 1%로 하향 조정돼 대상자들의 이자 부담을 대폭 줄였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융자신청서와 제출서류들을 구비해 오는 29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융자금액은 신청인의 융자 가능 범위 내에서 결정되며, 이를 위해 농협의 신용조사서를 사전에 발급받아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개편이 농가의 자립기반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융자지원 대상자 선정에 엄격한 심사를 거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