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의회(의장 신정이)가 지난 1월 30일 제27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월 3일 일정을 마쳤다.
순창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순창군수로부터 보고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2차 출연금 지원 계획안,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및 순창군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을 의결했다.
신정이 의장은 제5차 본회의에서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2023년도 군정 주요업무 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 과정에서 논의됐던 세부 추진계획 중 미흡한 부분이나 개선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 충분히 검토해 올해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