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치매안심센터, 안전망 구축 위한 신규 5개소 가맹점 지정…

정읍시치매안심센터, 안전망 구축 위한 신규 5개소 가맹점 지정…

정읍시치매안심센터, 안전망 구축 위한 신규 5개소 가맹점 지정...
▲사진*정읍시치매안심센터, 2023년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치매안심센터는 약국, 식당, 미용실 등 5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지난 24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정읍시치매안심센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총 26개소 가맹점이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무한리필두판 정읍점 ▲미강마트 ▲현대의료기상사 ▲주손미용실 ▲도운약국 등 5곳이 지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신규지정 사업주들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고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치매극복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가맹점 신청은 개인사업장(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두자리 숫자가 01~79 또는 90~99)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치매안심센터(063-539-6961)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구성원 모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지역사회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