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23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자 모집!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된 고창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6기 입교생을 2023년 1월31일까지 모집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원자격은 모집공고일 12월31일 현재 주민등록법상 국내에 주소가 있고 농어촌(읍면)이외의 도시지역(동)에 1년이상 주소를 두어 거주하는 1957년 1월1일 이후에 출생한 도시민이 해당된다고 30일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된 입교예정자는 2월 28일까지 계약과 입주를 완료하고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체류시설에서 생활하게 된다.  입교자들에게는 작물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 및 선도농가 현장견학, 공동실습하우스와 공동텃밭 작물재배 경험, 고창군의 문화유산 답사 등의 여러 가지 교육을 습득함으로써 귀농·귀촌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제공된다.  2022년도에는 총 30세대 중 24세대가 입교해 입교생들을 대상으로 208시간의 농업창업교육을 진행해 24세대가 수료했으며, 올해 고창군 정착률은 12세대(50%)이고 지난 5년간 평균 67%의 정착률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농촌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과 행복감으로 변화시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 인구유입과 농촌활력 제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성과를 내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생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군,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장수군이 청년과 신중년 및 일자리 창출과 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장수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년취업지원(만18~39세) 5명과 신중년취업지원(만40~69세) 6명 등 총 11명을 선발해 정규직으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신중년을 고용한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청년·신중년층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2년간 최대 300만원(신중년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기업은 장수군 소재 상시근로자 3명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기업으로 상시고용인원 외 정규직을 추가채용 하거나, 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한 근로자를 지원하며, 월 급여 최저임금 이상 지급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월 13일까지 장수군청 일자리경제과에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일자리청년팀(063-350-2194)으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군산시의회, 2022년 결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살맛나는 군산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 제9대 군산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김영일 의장을 중심으로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30일 밝혔다. 시의회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를 의정목표로 그 어느 때보다 본격적인 민생 현장을 찾아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며, 주민들에게 불편한 사항과 불합리한 조례가 없는지 꼼꼼히 살피는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의회 스스로의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22명의 시의원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진정한 민의의 대변자로서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실천하는 열린 의정활동과 시정 현안을 면밀하게 점검해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영일 의장은 “2023년 새해에도 빈틈없이 의회를 운영하며 원칙과 순리가 존중되고 모든 의사결정이 투명하게 이루어지어 화합과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 현안을 미리 파악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하고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곁에 더 다가가 경청하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뜰히 살필 뿐 아니라 다양하게 변화하는 시민의식에 발맞추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정활동과 지역의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신속하게 해결하는 시민을 위한 정치로 살맛 나는 군산시를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제9대 전반기 군산시의회 6개월간의 의정활동 성과 제9대 전반기 군산시의회는 지난 7월, 27만 시민의 사랑과 기대 속에 희망과 꿈을 안고 출발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다. 제9대 전반기 의정활동 성과를 정리하기에 짧은 기간이지만 의회 스스로의 변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코로나 19로 잃어버린 일상회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을 뿐 아니라 시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이 향상되게 하는 의정활동, 견제와 감시기능을 강화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첫 주요업무보고, 첫 행정사무감사, 첫 본예산 심사 등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북돋웠다. 6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 4번의 임시회와 한 번의 정례회까지 77일간의 의사 일정 동안 5분 자유발언 33건, 시정질문 3건, 건의·결의안 8건과 조례안 60건, 동의안 31건, 예산안 6건, 승인안 1건, 기타 15건 등 총 121건의 안건을 처리함으로써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지역을 위한 일이 무엇이지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시민의 목소리를 크게 듣기 위해 관내 곳곳에 프랭카드를 붙이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물었으며 홈페이지는 물론 언제든지 의회를 방문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의정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꼼꼼한 자료 분석과 발로 뛰며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질문과 날카로운 감사를 통해 단순한 지적을 넘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주문하는 등 총 364건을 지적, 이 가운데 시정조치요구 100건, 대책 마련 요구 264건 및 민생 위주의 예산을 심의 편성했다. 또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집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22개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효율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시민의 대변자의 역할에도 충실함은 물론 일 잘하는 강건한 의회로서의 기틀을 다져나가고 있다. ▲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열린 의회 구현 시의회는 지난 6개월 동안 65번에 이르는 비교시찰과 현장방문, 간담회를 통해 시민들의 고충 사항과 각종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시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상임위별 토론과 전문가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특히 군산사랑상품권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 판매율 1위를 달성해 많은 지자체가 우리 시를 벤치마킹하는 등 지역경제 선순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상품권 발행으로 소비패턴이 골목상권 이용으로 바뀌면서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는 물론 소상공인의 소득증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 지역화폐 사업예산 지속 지원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했다. 또한, 공공형 노인 일자리는 용돈 벌이가 아니라 생계를 위해 하는 일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공공형 노인 일자리 축소 정책을 규탄하고 공공형 노인 일자리를 공익적 가치가 높은 일자리 사업으로 개편하고 취업이 힘든 고령자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계속 제공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어 정부가 위험천만한 방사능 라돈 침대를 군산에서 소각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정부의 일방적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안전성조차 미확인된 라돈 침대 군산 소각계획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는 결의문을 채택해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등 급변하는 외부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인 대응에 앞장섰다. 군산항은 1899년 개항한 무역항으로 1990년대 대중국 무역의 관문으로 역할을 했으나 관리책임이 있는 국가의 외면으로 지금은 대표항만으로서의 명성은 고사하고 토사 매몰로 선박의 입출항이 어려워 갈수록 물동량은 감소하고 기본적인 항만으로서의 기능도 담보할 수 없는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다며 정부가 군산항을 방치하지 말고 국가 무역항으로서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할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시의원들은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군산셀럽 일일 파티쉐’프로그램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했을 뿐 아니라 각계각층과 간담회를 통해 많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 2023년도 의정운영 방향 군산시의회는 그동안의 노력을 발판삼아 검은 토끼띠의 해인 2023년에도 시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일자리 창출 등 시민의 열망 실현을 위해 동료의원들과 지혜를 모으고 미래전략사업 육성, 지역경제 회복,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안전망 강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탤 것이다. 또한, 더 많은 현장을 찾아가 소통하는 가운데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 의제를 형성해 집행부의 감시, 합리적인 대안 제시 등 시민이 공감하는 정책을 만드는 의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더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참뜻을 대변하는 의원들의 생생한 모습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일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임은 물론 각종 행사장에서 마주하는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위원회별 주요 사업지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세심히 살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한 입법 활동에 집중할 것이며, 시민의 안전한 일상은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이며 의무이므로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부터 충분히 예견할 수 있는 사고까지, 위험 신호의 신속한 감지를 위한 위기관리 매뉴얼 재정비, 예방 활동 및 사전 훈련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종합적이고도 적극적 처방을 마련하도록 해 일상이 위협받지 않는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와 함께 최근 경제지표가 고물가, 고금리 등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가 지역에도 만만치 않아 서민 경제에 온기가 필요하므로 꼼꼼히 챙길 뿐 아니라 9대 의회의 의정활동이 길이 남도록 동료의원들과 미래가 밝은 군산을 향하는 주춧돌을 올릴 것을 다짐했다. ▲ 의회운영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최창호, 부위원장 윤세자)는 의원들의 의정활동 방향을 결정하는 조타수 역할을 수행하며 의원들의 각종 조례 발의와 안건심사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상임위원회에 의회운영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조화를 이루는데 앞장서 왔다. 위원회는 지난 6개월 동안 운영회 개회 6회, 처리안건 15건(정례회, 임시회 회기 결정 등), 구성결의안 2건, 조례규칙안 7건을 처리했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새로운 자치분권 시대에 맞게 의정활동 및 공공정보를 시민들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의정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군산시의회 홍보 등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했다.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군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민생중심의 정책개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코로나19 극복에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행정복지위원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광일, 부위원장 윤신애)는 군산시정의 올바른 방향 제시와 복지 인프라 구축 등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 건전하고 합리적인 예산운영으로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에 주력해 시정 방향을 바로잡는 등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노력해왔다. 위원회는 제247회 임시회부터 제251회 정례회까지 조례안 29건, 동의안 13건, 기타 2건건 등 44건의 안건을 심사해 처리했다.  주요안건에는 아동,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증진을 마련하고 반영키 위한 ‘군산시 아이돌봄지원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문화 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안’,‘군산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한국전쟁 전후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고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아픔을 치유하여 평화와 인권회복을 위해‘군산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 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있다. 박광일 위원장은 “시민들의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정책에대해 공부하고 혼신의 노력을 쏟아부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입장에서 집행부를 견제해야 하는 만큼 늘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제건설위원회…

진안군, 달라지는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사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이 전입 인구를 늘리고 지역 활력 회복을 위해 기존의 진안군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사업을 보완하고 신규 사업을 시작한다. 진안군에 따르면 2023년 새롭게 시행하는 신규 사업은 국적취득 지원사업과 학생수 늘리기 지원사업이다고 30일 밝혔다. 국적취득 지원사업은 대한민국 국적 취득자에게 1인당 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여 군내에 주민등록을 등록하고 1년 이상 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다. 학생수 늘리기 지원사업은 관내 학교 학생 수 감소에 따른 학교 살리기의 일환으로 입학축하금과 전학장려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입학축하금은 입학일 기준 6개월 전부터 입학일까지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관내 초·중·고에 입학하는 학생을 지원하고, 전학장려금은 전학 전 또는 후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을 둔 관내 초·중·고 전학생을 지원하며, 두 지원금 모두 각각 초등 30만원, 중등 50만원, 고등 70만원씩 지급한다. 기존 시행하던 전입장려금 지원사업은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는 기준을 삭제해 지원자격 요건을 완화했으며, 함께 지급되던 쓰레기 종량제 봉투 수량은 기존 1명 5매, 2명 이상 10매에서 1명 10매, 2명 이상 20매로 상향했다. 또한,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은 생애 1회 지원 기준을 삭제해 실질적으로 기지급받은 재혼가정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자격을 완화했으며, 인구늘리기 유공자 지원사업은 관내 거주요건을 6개월에서 3개월로 완화하고, 전입 임직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하던 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상향했다. 인구늘리기 시책 지원사업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진안군 누리집 인구시책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진안군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맞춤형 지원사업이 필요하다”며 “새해에도 누구나 살기 좋은 진안을 만들어 진안군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발굴…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완주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정예 농업인력 선발을 위해 후계농업경영인과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발굴한다. 완주군에 따르면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대상자로 선정이 되면 희망시 세대 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후계농 선발시에는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90만원에서 최대 11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접수는 2023년 1월 27일까지 이며, 신청 조건은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10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온라인으로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서 신청 가능하다. 정순연 농촌지원과장은 “후계농업경영인 및 청년후계농 선발을 통해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농업경영인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젊은 청년농업인을 육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